(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정치부회의’의 ‘복부장’이 오늘의 한 컷을 통해 안현수에 대해 언급했다.
6일 JTBC ‘정치부회의’ 복부장의 한 컷 정치 코너에서는 ‘러시아 귀화 안현수, 은퇴하고 한국행 계획’를 주제로 삼았다.
‘복부장’ 이상복 부장이 고른 한 컷은 안현수의 소치올림픽 메달 수상 모습을 담은 사진이었다.
러시아로 귀화했던 쇼트트랙 선수 빅토르 안, 안현수 선수가 선수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러시아빙상연맹 회장은 안현수 선수가 선수경력을 마무리했고, 아이를 한국에서 키우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과거 빙상계 파벌 논란, 빙상계 왕따 논란 등에 시달렸던 안현수는 러시아로 귀화한 이후는 올림픽 3관왕 등 명성을 이어갔다.
이에 이상복 부장은 “이번 복귀소식에 대해서 국내 반응이 엇갈리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개인적으로 안현수 선수가 논란 많던 과거와 이제는 결별을 고할 수 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JTBC 정치뉴스쇼 ‘정치부회의’는 평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6 18: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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