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축구선수 김영권이 아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영권은 지난 4월 자신의 SNS에 “여보와의 데이뚜!♥ 내가 너무 바빠서 이런 시간 자주 못 가져서 미안해요!! 우리여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는 김영권과 아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영권은 2010년 FC 도쿄에 입단하며 데뷔했다.
현재는 중국 광저우 에버그란데 FC 수비수로 활약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6 12: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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