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두리랜드’ 재개장은 언제?…위치는 어디? “현재는 ‘돔’ 형식으로 새롭게 단장 중”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임채무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현재 ‘두리랜드’의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놀이공원 ‘두리랜드’ 운영자인 배우 임채무(69)가 공원 임대인으로부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는 보도가 전해진 가운데 두리랜드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채무 운영의 두리랜드는 1989년 개장했고, 3000평 규모의 놀이공원이다.

두리랜드 위치는 경기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해있으며, 바이킹, 회전목마, 범퍼카, 회전그네를 비롯한 놀이기구와 야외수영장을 갖췄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놀이기구 이용 가격은 각각 3000~4000원 정도다.

임채무의 경영 상태는 마냥 좋지 않았다. 임채무는 “이걸 운영해서 흑자를 내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즐기려고 하는 것이다. 놀이공원은 내 인생이다”고 말했다.

실제로 두리랜드는 2006년에 경영난으로 3년 간 문을 닫았다.

이후 두리랜드는 다시 개장했지만 지난해 11월 리모델링 차 다시 휴장했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