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신혜선과 양세종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SBS 공식 인스타그램에 “동화처럼 아름다운 꽁설커플! 이쯤되면 둘이 사귀는거 아닌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마주 기댄 채 달달한 투샷을 연출한 모습이다.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신혜선과 양세종이 출연 중인 SBS 월화극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와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차단男’. 이들의 서른이지만 열일곱 같은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로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6 10: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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