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6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객관식 토크쇼 나는 몇 번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양지영 부동산 컨설턴트, 권영찬 재테크 강사 겸 방송인, 정연태 세무사가 출연했다.
양지영 컨설턴트는 “서울 집값이 폭등하는 이유는 공급이 부족해서다. 정부의 규제가 오히려 매물품귀 현상까지 나타나게 하면서 정부도 이제서야 공급이 필요하겠구나 생각에 계획들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린벨트를 풀어서 공급을 해볼까 고민하고 있지만 서울은 개발 부지가 고갈상태다. 그래서 만약 집값 올라서 부담스러운 분들은 땅에 관심을 가져보면 좋겠다. 단, 그린벨트 정보를 잘못 알았을때는 영원히 묶인상태의 땅을 가지고 있을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6 09: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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