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남미래(고은미)가 강준호(김정욱)에게 바람현장을 발각됐고, 이혼을 하려했으나 바람남(김정민)에게도 버림받앗다.
6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서 새로운 사랑까지 잃은 미래가 그려졌다.
이날 준호는 미래가 연습하는 공연장에 가서 “저렇게 멋진 여자를 두고”라며 자신의 바람을 후회했다. 이어 미래에게 가려던 그때, 한 남자(김정민)가 등장해 미래를 끌어안았고 두 사람은 데이트하러 떠났다. 준호는 바람현장 목격하며 뒤따라갔다.
그리곤 법원에서 바람현장 사진들을 찍어 제출했다. 미래는 당황했다. 알고보니 학창시절 첫사랑이었다. 심지어 결혼까지 생각했다. 그 사이 준호는 이혼으로 이기는 법을 알아봤다.
미래는 맞바람 현장이 발각된 후 바람핀 상대남을 찾아갔다. 하지만 그는 “이혼하지 마라, 난 한 곳에 머물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라면서 “미안하다, 다시 원상복귀 시켜라”며 미래와 이별을 요구했다.
믿었던 새로운 사랑에 버림받은 미래는 충격을 받았다. 이어 전화가 오길 기다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6 09: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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