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수요미식회’에서 돼지갈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5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신동엽, 전현무 진행으로 배우 신이, 방송인 공서영, 오마이걸 승희, DAY6(데이식스) 도운이 출연하고 돼지갈비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입맛 따라, 취향 따라 즐기는 방법도 각양각색인 출연자들의 추억속의 돼지갈비에 대해 이야기 했다.
오마이걸 승희는 돼지갈비는 “꼭 뼈를 뜯어 먹어야 먹은 것 같다”라고 말했고 공서영은 “요즘 젊은 층이 먹을 수 있게 돼지껍데기등 세트로 만들어 팔고 있다”라고 밝혔다.
신동엽은 “아버지는 왜 퇴근 후에 돼지갈비를 뜯었을까?”라는 질문을 했고 황교익 칼럼니스트는 “예전에는 아버지들이 퇴근 길에 돼지 갈비집에서 선술집 개념으로 술을 마시기 위해 들렀고 마포의 갈비가 유명해졌다”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6 01: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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