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추적 60분’ 대한축구협회, 정관 개정에 이어 일감 몰아주기까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왜 감독들의 무덤이 됐을까?
그 해답을 찾으려면 대한축구협회에 주목해야 한다고 모두가 입을 모으고 있다.
비난이 거세질 때마다 감독 경질로 마무리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특히 밀실 경질 논란이 있었던 조광래 감독은 이해할 수 없다고 강하게 반발한 바 있다.
2002년 월드컵 이후 국가대표팀 감독만 11명이나 바뀌었다. 평균 임기가 1년을 조금 넘는 수준이다.
5일 ‘추적 60분’에서는 위기에 봉착한 대한민국 축구의 진짜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 취재했다.

KBS2 ‘추적 60분’ 방송 캡처
KBS2 ‘추적 60분’ 방송 캡처

정몽규 회장이 2013년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된 뒤로 한 일이 바로 축구협회 리모델링 공사.
축구협회 관계자들은 공사 당시 명함을 돌렸다고 하는데...
작년에 일감 몰아주기 의혹까지 받았던 정 회장을 취재한 ‘추적60분’은 리모델링 공사 뒤에 일감 몰아주기 정황을 발견했다.

이 논란의 중심에 있는 정몽규 회장은 3선 연임하기 위해 정관까지 개정했다고 하는데...
그 외에 학원축구 관계자를 만나 대한축구이 현실을 들어봤다.
KBS2 ‘추적 60분’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