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홍진호가 임요환에게 영상편지를 했다.
5일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김원중 단국대 한문교육과 교수가 출연해 ‘정정당당만이 최선인가요?’를 주제로 문답을 나눴다.
게스트로 출연한 프로게이머 출신의 방송인 홍진호는 홍진경의 제안으로 임요환에게 영상편지를 전했다.
극구 거절하다 마지못해 받아들인 홍진호는 “요환이 형, 이렇게 갑작스럽게 영상편지를 쓸 줄 몰랐는데, 이제 서로 붙을 상황은 아니겠지만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삽시다. 파이팅!”이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5 21: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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