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최근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가수 한동근이 과거 방송에서 ‘뇌전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던 것이 다시금 화제다.
한동근이 앓고 있는 뇌전증은 신경세포의 일시적이고 불규칙적인 이상 흥분 현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이다. 특히 기존에는 간질이라고 불렸던 질환이다.
또 발작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 인자, 즉 발작을 초래할 수 있는 신체적 이상이 없음에도 뇌전증 발작이 24시간 이상 간격을 두고 2회 이상 반복적으로 발생하면 뇌전증으로 간주한다.
한동근은 뇌전증인데도 불구하고 음주 운전을 해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한동근은 지난달 30일 오후 11시 서울 서초구 동덕여고 인근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단속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동근은 현장에서 경찰에게 음주 사실을 인정했고, 추가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5 18: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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