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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반장’ 궁중족발 사건, 건물주가 모욕적인 문자 메시지 103건이나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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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상가 임대료 문제로 건물주를 폭행한 사건인 궁중족발 사건의 국민참여재판이 이틀째 열리고 있다.
살인의 고의 여부가 핵심인 가운데 내일 선고가 열릴 예정이다.
5일 ‘사건 반장’에서 궁중족발사건을 따라가 봤다.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궁중족발사건은 새 건물주가 보증금과 월세를 급격하게 올리면서 갈등이 시작됐다.
이번 국민참여재판은 배심원을 설득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평소 보지 못한 장면도 연출됐다.
검찰 측은 살인미수를 강조하며 임차인이 사용한 망치까지 들고 와 부장판사와 배심원들의 손에 쥐게 했다. 그리고 임차인이 망치를 들고 건물주를 쫓아가는 장면이 담긴 CCTV 영상까지 반복해서 재생했다.

변호인 측은 지은 죄만큼 처벌해 달라고 강조하며 임차인이 12번째 강제집행이 있는 와중에 손가락 4개가 절단되었고 건물주가 임차인에게 모욕적인 문자 메시지를 103건이나 보냈다는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즉, 변호인 측은 살인이 아니라 상해미수로 봐주길 바라는 것이다.
JTBC ‘사건 반장’은 매주 평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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