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tvN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의 첫 방송을 앞둔 고민시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3일 고민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유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민시는 카메라를 빤히 응시하고 있다.
그의 몽환적인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긴 머리도 잘 어울리네요~”, “꺄아 언니 너무 예뻐요”, “얼른 임유리의 모습을 한 민시언니 보고싶어요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민시가 출연을 확정한 tvN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 그리고 괴물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
고민시는 극 중 임유리 역을 맡아 인디밴드의 멤버이자 자신을 구해준 남자 김무영에게 집착하는 인물로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9월 26일 첫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5 01: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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