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불타는 청춘’ 배우 박선영이 소속사 대표 임재욱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밝혔다.
4일 방송된 SBS‘불타는 청춘’에서는 박선영이 임재욱과 충주여행을 갔다.
이어 박선영과 임재욱은 핑크빛 분위기가 고조됐다.
임재욱은 숙소에서 일어나자마자 박선영을 찾았다.
이어 임재욱은 “선영 누나 일 시키지 마라”며 아침식사를 도맡았다.
이에 최성국은 “이 중 외모가 가장 취향인 남자는 누군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박선영은 “부위마다 다르다”라며 “얼굴은 임재욱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최성국을 비롯 청춘들은 야유를 쏟아냈다.
이어 박선영은 “단 5kg 감량한 임재욱이다. 보기엔 좋은데 화면에 너무 토실토실하게 나온다”라며 웃었다.
또한 박선영은 “기럭지는 구본승, 입술은 김광규, 엉덩이는 김부용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5 00: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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