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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호러블리’ 최여진, 방송 나와 박시후 질투로 지승현 단독범이라 거짓 고발…‘김지은 살인사건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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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러블리 호러블리’에서 최여진이 소설 원작자라고 밝히고 지승현이 단독범이라 고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러블리 호러블리’에서는 은영(최여진)은 을순(송지효)에게 질투를 느끼고 방송에 나와서 ‘귀신의 사랑’ 원작자라고 나섰다.
 

KBS2‘러블리 호러블리’방송캡처
KBS2‘러블리 호러블리’방송캡처

 

이 방송을 본 을순(송지효)와 필립(박시후) 그리고 ‘귀신의 사랑’제작진들을 놀라게 됐다.
 
은영(최여진)은 방송에서 동철(지승현)이 라연(황선희)과 결혼까지 약속했는데 필립(박시후)에 의해서 죽었다고 생각하고 복수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한편, 동철(지승현)은 이수정(김지은)의 귀신에 쫓기다가 필립(박시후)에게 전화해서 도움을 요청하게 됐지만 이수정(김지은)에게 이끌려 바닷 속으로 들어갔다.

또 사실 은영(최여진)은 동철(지승현)에게 이수정(김지은)을 죽이도록 사주했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KBS2‘러블리 호러블리’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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