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러블리 호러블리’에서 최여진이 이수정 작가를 죽이고 함은정이 하얀 원피스의 여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에서는 필립(박시후)은 자신 때문에 을순(송지효)이 위험에 처하자 더 이상 볼 수 없다고 생각했다.
필립(박시후)는 을순(송지효)에게 행운의 목걸이인 사과나무 목걸이를 걸어주고 자신이 함께 있으면 을순에게 안 좋은 일이 생긴다고 생각했다.
한편, 윤아(함은정)는 은영(최여진)의 병실을 찾았고 필립(박시후)이 범인인 동철(지승현)을 쫓았지만 놓쳤다는 사실을 알려줬다.
이어 윤아(함은정)는 은영)최여진)에게 “왜 동철씨가 작가님을 데려갔을까요?”라고 물었고 은영은 “내가 수정(김지은)이를 죽였기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4 22: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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