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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연예 한밤’ 주지훈 삭발 투혼…영화 ‘암수살인’ 어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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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4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영화 ‘암수살인’의 주인공 김윤석과 주지훈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주지훈은 “출연료를 받아야할 것 같다. 본격 연예 한밤에 고정수준으로 나오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지훈은 영화 ‘암수살인’ 촬영을 위해 삭발투혼도 감행했다.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김윤석은 “암수살인의 의미는 신고도 시체도 수사도 없어 세상에 알려지지않은 살인사건이다. 아무도 모르는 사건이다”라고 설명했다.

주지훈은 살인죄로 교도소에 수감 중인 범죄자 강태오 역을 맡았다.

수감된 살인범 강태오(주지훈)는 형사 김형민(김윤석)에게 추가 살인을 자백한다. 

형사의 직감으로 자백이 사실임을 확신하게 된 형민은, 태오가 적어준 7개의 살인 리스트를 믿고 수사에 들어간다.  

영화 ‘암수살인’은 오는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SBS ‘본격연예 한밤’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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