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홍수아가 김일우를 찾아가서 심지호가 강은탁에게 정보를 준 사실을 알렸다.
4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세나(홍수아)는 제혁(김일우)를 찾아서 제안서가 이미 노출이 됐다는 사실을 알려줬다.
세나(홍수아)는 제혁(김일우)에게 제안서를 돌려 주며 “이거 두영(박광현)씨 알기 전에 빨리 내용 고쳐라”고 말했다.
그러자 제혁(김일우)은 “도대체 너는 왜 그러냐?”라고 물었고 “정한(강은탁)씨가 우리 회사 망하게 할거라는 증거 가지고 있었다. 누군가 정한씨에게 줬다”라고 말했다.
그때 현기(심지호)가 들어왔고 제혁(김일우)은 현기에게 “너는 도대체 무슨 일을 저지른 거냐?”라고 물었다.
현기(심지호)는 “회장님께 나 때문에 그렇게 됐다고 말해라”고 했다.
하지만 제혁(김일우)은 세나(홍수아)에게 “현기는 내 유산이야. 지금 사는 집도 현기 명의로 되어 있어. 만약 회장이 알게되면 현기 재산 다 뺏고 쫓아 낼 거야”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4 20: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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