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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테마]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출신 女 배우들…‘정소민-이유영-김고은-박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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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출신 배우들이라고 한다면 당연 연기파 배우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이에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출신 女 배우들에 누가 있는지 찾아봤다.

바로 정소민, 이유영, 김고은, 박소담이 그 주인공들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출신 女 배우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정소민-이유영-김고은-박소담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정소민-이유영-김고은-박소담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나열 순서는 나이 순서입니다.

정소민(1989년 3월 16일)

정소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정소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정소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이다. 그는 2010년 SBS 드라마 ‘나쁜남자’로 데뷔했다. 이후 2010년 ‘장난스런 키스’, 2012년 ‘스탠바이’, 2012년~2013년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2014년 ‘빅맨’, 2015년 ‘디데이’, 2016년~2017년 ‘마음의 소리’, 2017년 ‘아버지가 이상해’,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 12개의 작품에서 주연으로서 열연을 펼쳤다.

영화로는 2015년 ‘스물’ 조연, 2015년 ‘앨리스’ 주연, 2017년 ‘아빠는 딸’ 주연, 2018년 ‘골든슬럼버’ 우정출연 등 총 4편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 그는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 출연 예정이다. 그가 출연하는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곧 방영 될 예정이다.

정소민은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를 찍으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는 과거 예능 토크 프로그램 ‘강심장’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에 수석 입학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학교에서 많을 걸 배웠지만 한편으로는 수석입학이라는 타이틀때문에 주위로부터 많은 부담감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아는 형님’에 출연해 한국무용을 하는 게 꿈이었는데 아버지가 심하게 반대했다고 고백했다. 그래서 공부를 열심히 해서 ‘도전 골든벨’에 출연한 뒤 한국무용 공연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표정 연기를 배우면 무용에도 좋다는 말을 듣고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에 수석으로 입학해 동기로는 이제훈이 있다고 전했다.

이유영(1989년 12월 8일)

이유영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유영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유영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졸업했다. 그는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했다. 그후 그는 2014년 영화 ‘그녀의 냉면 계산법’, 2015년 ‘간신’, ‘그놈이다’ 2016년 ‘미스터 쿠퍼’, ‘당신과 당신의 것’, 2018년 ‘나를 기억해’, ‘허스토리’, ‘원더풀 고스트’, ‘풀잎들’, ‘디바’등 총 9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드라마로는 2017년 ‘터널’, 2018년 ‘미치겠다,너땜에!’, ‘챈애하는 판사님께’ 총 3편에 출연했다.

현재 그가 출연하는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매주 수, 목 밤 10시 SBS에서 방송 중이다.

이유영은 2010년 22세의 나이에 한예종 연극원 연기과에 진학했다. 그는 재학중 충무로에 데뷔했다. 이후 학업과 연예계 활동을 병행했으며 7년만에 졸업을 했다고 한다.

이유영은 영화 ‘간신’으로 신인여우상을 받았으며 대중들에게 연기로 인정을 받았다.

김고은(1991년 7월 2일)

김고은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고은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고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이다. 그는 2012년 영화 ‘은교’로 데뷔했다. 그후 그는 2012년 ‘영아’, 2013년 ‘네버다이 버터플라이’, 2014년 ‘몬스터’, 2015년 ‘차이나타운’, ‘협녀, 칼의 기억’, ‘성난 변호사’ 2016년 ‘계춘할망’, 2018년 ‘변산’ 등 총 10건에 출연했다.

드라마로는 2016년 ‘치즈인더트랩’, 2016년~2017년 ‘도깨비’ 총 2편에 출연했다.

김고은은 그의 데뷔 작 ‘은교’를 통해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우상,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등 수많은 신인상을 휩쓸었다.

이후 그는 드라마 ‘도깨비’로 또한번 김고은 신드롬을 일으켰다.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출신 박정민은 김고은이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에서 유명했었다며 언급하기도 했다.

박소담(1991년 9월 8일)

박소담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박소담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박소담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2013년 영화 ‘소녀’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2013년 ‘잉투기’, ‘사형극장’ 2014년 ‘이쁜 것들이 되어라’, ‘일대일’ 2014년 ‘레디액션 청춘’, ‘상의원’, 2015년 ‘경성학교’ 등 총 25편에 출연했다.

드라마로는 2015년 ‘처음이라서’, 2016년 ‘뷰티플 마인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총 4편에 출연했다.

이렇듯, 박소담은 조연, 단역 가리지 않고 수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다.

그는 ‘경성학교’를 통해 대중들에게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검은사재들’를 통해 대중들에게 각인시켰다. 박소담은 ‘검은사제들’에서 소름끼치는 연기력으로 충무로의 떠오르는 신예가 됐다.

그해 여성영화인상 신인연기상,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자연기상 등 연기로서 수많은 상을 받았으며 이후에도 쉼없이 작품 활동을 해왔다.

하지만 그는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후 별다른 활동이 없어 차기작이 기다려지는 배우 중 한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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