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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반장’ 숙명여고 쌍둥이 전교 1등 논란, 1등했던 이유가 내신 스타일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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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숙명여고 쌍둥이 전교 1등 사건이 새로운 논란을 초래하고 있다.
새로 부임한 교장과 교감이 서울시교육청에 반박하면서 재심의를 요청했기 때문이다.
4일 ‘사건 반장’에서는 다시 논란이 된 쌍둥이 전교 1등 사건을 살펴봤다.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이 사건은 쌍둥이 자매의 아버지로 알려진 교무부장 아버지가 혼자서 시험지를 검토했다는 것이 핵심이 됐다.
숙명여고에 새로 부임한 교장과 교감은 40여 명의 교사가 있는 교무실에서 시험지를 검토했기 때문에 유출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교육청은 칸막이가 있었기 때문에 40여 명의 교사와는 상관없다고 반박했다.
또한 이 사항은 애초부터 시험지를 검토할 수 있는 자리에 쌍둥이 자매의 아버지를 교무부장으로 앉혔다는 게 본질로 보인다.
또한 숙명여고에 새로 부임한 교장과 교감의 해명도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쌍둥이 자매가 내신 스타일이라는 것.
음악과 미술, 체육 등 과목에서 다른 학생들에 비해 점수가 높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누구보다도 열심히 공부했을 다른 학생들을 납득할 설명은 안 될 것으로 보인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수사 결과에 따라서 0점 처리를 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직 심증만 있기 때문에 여유 있게 봐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학부모들은 학교 앞에서 촛불 시위까지 예고하고 있어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JTBC ‘사건 반장’은 매주 평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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