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최영완, 손남목 부부가 여전히 뜨거운 사랑을 공개했다.
최영완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초에 불 붙이며 남편 한마디. 너 몇 살이지? 하.. 낯설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들은 케이크를 앞에 두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똑 닮은 둘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드려요~~”, “행복하게 사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영완은 1980년생으로 올해 39세이며, 손남목은 1971년생 올해 48살이다.
두 사람은 9살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4 14: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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