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김가연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월 김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정엄마 찬스로 2년만에 3박4일 잘먹고 잘놀고 잘자고., 마사지도 매일받고 ㅋㅋ힐링하고 한국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가연과 남편 임요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행복가득!!”, “귀여운 부부”, “보기좋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가연은 전남편과 이혼한 후 2011년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재혼해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딸을 두고 있다.
1972년생인 김가연의 나이는 올해 47세이며 1980년생인 임요환의 나이는 올해 39세다.
한편, 최근 한 방송에서 김가연은 남편 임요환에게 졸혼을 제안한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4 14: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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