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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아내’ 고소영, 바자회에서 포착된 근황…‘얼굴만큼 마음도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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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고소영이 근황을 전했다.

고소영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자회 동참 해주신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성황리에 잘 끝났습니다 너무 수고 해 주신 우리 1423!!일등공신 꼭지님♥️초이님. 직원 여러분!! 문화창고팀들 (보운,팀장님,막내까지) 모두 수고 많았어요~~바자회수익금은 좋은 곳에 쓰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자회에 함께 참여한 사람들과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하고 있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세요^^”, “역쉬 ~~ 멋지시네요!”, “마음도 착한 고소영 식구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소영 인스타그램
고소영 인스타그램

고소영은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이다.

현재 그는 드라마 ‘완벽한 아내’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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