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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지수송’ 아나운서 이유경, 남편과 행복 가득한 한 컷…‘달달한 럽스타그램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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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이유경 아나운서가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월 이유경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깐 열어본 #신혼여행 #사진 엄두가 안나 정리 못하고 있었는데 언제하지 그래도 이 때 #기억 이 떠올라 #행복한오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유경과 남편의 신혼여행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행복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 좋은 한쌍이네요” , “아름답습니다”, “응원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유경 인스타그램
이유경 인스타그램

이유경 아나운서는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불쾌지수송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 JTBC에 속해있는 이유경 아나운서의 나이는 올해 29세다.

한편, 이유경 아나운서는 지난해 축구 선수 정혁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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