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한 방송 프로그램의 출연진들이 알아들을 수 없는 가사에 중구난방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는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의 ‘식스센스’가 받아쓰기 문제로 출제됐다.
이 날 출연진들은 수육을 걸고 받아쓰기 대결을 펼친 후 각자의 답안지를 공개했다.
대부분의 출연진들은 제각각인 서로의 답안지를 보며 폭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중 한해와 키는 정답에 유사한 답을 보여줘 도레미 에이스로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의 ‘식스센스’는 2011년에 발매된 4집 앨범 수록곡으로 ‘너와 감정을 나누고 싶다’는 내용의 가사를 독특한 느낌으로 담았다.
특히 김이나 작사가와 이민수 작곡가가 곡을 만들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4 11: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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