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장원영이 데뷔 소감을 전했다.
최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 “국민 프로듀서님 스타쉽 장원영입니다. 먼저 프로듀스48이라는 긴 여정을 마지막까지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국프님들께서 응원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제게 너무나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기쁜 듯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의 인형같은 외모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장원영 화이팅 넌 최고야” “너무 이뿌당” “화이팅 사랑해요 ㅎ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원영은 2004년생으로 올해 나이 15세다.
한편, 지난달 31일 방송된 ‘프로듀스48’ 최종회에서는 파이널리스트 20명의 마지막 데뷔 평가 무대가 공개되고 걸그룹의 이름, 그리고 12명의 최종 데뷔 멤버가 발표됐다. 국민 프로듀서 공모 결과 확정된 이번 프로젝트 걸그룹의 이름은 열 두 빛깔의 별들이 하나가 되듯, 소녀들이 하나가 되는 순간이라는 뜻을 담은 그룹명으로 결정됐다. 장원영은 순위 1위로 센터 자리를 차지했다.
이날 데뷔 멤버로 확정된 연습생은 장원영, 마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 등 총 1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