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부대변인 고민정, 남편과 달달한 일상…“늘 믿어줘서 고마워”

(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청와대 부대변인 고민정이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과거 고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믿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는 고민정과 남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행복한 미소가 시선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좋습니다”, “응원합니다 두분!!” , “멋진 부부의 정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민정은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현재 청와대 부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고민정 아나운서의 남편은 시인 조기영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