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한지혜가 김권, 금새록과 함께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회, 계속 감정씬 우느라 너무 고생한 권이랑 울 집 막내 예쁜 새록이랑 마지막 세트 촬영날 밤, 촬영 끝나고 집에 가기 전에. 여의도 kbs별관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돈독한 촬영 현장 분위기기가 돋보이는 이들의 모습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렸다.
세 사람이 출연 중인 KBS ‘같이 살래요’는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신중년 부모세대와 자식 세대의 썸과 쌈, 사랑과 전쟁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그려낸 2060 전 세대 가족 로맨스.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
한편, 지난 3월 17일 첫 방송된 KBS ‘같이 살래요’는 총 50부작으로, 오는 9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4 09: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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