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오달숙(안선영), 차진옥(하희라)이 남미래(고은미)의 남편 강준호(김정욱)의 바람 현장을 포착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서 강준호가 바람피는 현장이 포착됐다.
이날 미래는 아침부터 준호와 실랑이를 벌였다. 준호는 청소를 트집 잡으며 미래와 언쟁이 오갔다.
이어 미래는 집에 놀러온 진옥, 달숙에게 남편과의 좋지 않은 관계를 전하며, 특히 “지금 쯤 다른 여자랑 러브러브하고 있을 것”이라 말해 두 사람을 충격에 빠트렸다.
두 사람은 “잡으러 가자”며 미래의 남편이 있는 곳으로 서둘러 향했다. 난지공원 텐트 캠프장이었고, 세 사람은 수색 중 강아지 발견했다.
미래는 현장포착을 위해 텐트 줄을 끊었고, 마침 바람피고 있는 준호의 모습을 포착했다. 이어 세 사람은 현장 접수 사진을 남기기 위해 사진을 찍어 모두 증거로 남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4 09: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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