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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기 전남 곡성 군수, ‘2018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영예…‘공교육 내실화 청사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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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유근기 전남 곡성군수가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발표한 ‘2018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3일 한국 매니페스토 본부 측은 266개 기관의 선출자 공약을 대상으로 구체성과 명확성, 체계성 등 모두 7개 분야를 평가한 결과 유근기 전남 곡성군수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유 군수는 이번 선거에서 군민행복지수 1위 곡성을 비전으로 곡성 군민의 웃음이 넘치는 건강한 삶을 기본으로, 5대 분야 75대 정책과제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특히 그는 3개 권역으로 나눠진 지역의 특성을 살려 권역별 특화사업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아이 교육만큼은 곡성에서 시키고 싶도록 공교육을 다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지역의 색깔을 담은 인문학적 교실 밖 교육을 제시해 곡성군의 100년 대계 청사진을 담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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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매니페스토본부는 “유 군수가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정책 대안을 충분히 제시하고 있으며, 군민 행복을 우선하는 사람 중심 군정 철학을 바탕으로 모든 공약들이 체계적으로 정리돼 있다”고 평가했다. 

유 군수는 “재선을 통해 군민의 요구를 더 잘 이해하게 됐고 군민과 함께 소통하며 만든 공약이기에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다”라며 “군민들과 한 약속을 잘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자체장 후보들의 능력과 자질 향상을 위해 4년마다 실시하는 것으로 올해 3번째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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