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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마이크로닷(마닷)이 반한 ‘드레수현’ 변신…웨딩드레스 찰떡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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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홍수현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홍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ㅎㅅ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현은 환한 웃음을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홍수현 인스타그램
홍수현 인스타그램

특히 홍수현은 나이를 잊은 아름다움, 웨딩드레스를 찰떡소화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홍수현 인스타그램
홍수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쁘다 여신이야”, “혹시 결혼하시는건가요?”, “내사랑 홍슈..넘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1년생인 홍수현의 나이는 올해 38세이며 1993년생인 마이크로닷의 나이는 올해 26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2살이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1일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고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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