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고창환과 일본인 아내 시즈카 부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고창환, 시즈카 부부의 결혼식 당시 사진들이 공개됐다.
고창환과 시즈카는 훈훈한 미모로 서로를 따뜻하게 바라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시즈카는 고창환을 보고 “오빠가 제주도 난타 극장에서 공연할 때 처음 봤다”며 보자마자 고창환의 연락처를 수소문 했다고 밝혔다.
이들 부부는 첫째 딸인 여섯 살 하나와 둘째 딸인 한 살 소라를 두고 있다.
시즈카의 남편 고창환의 직업은 ‘난타’ 공연 배우이다.
고창환과 시즈카가 합류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4 01: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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