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동상이몽’에서 한고은, 신영수 부부가 찜질방 데이트를 했다.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서는 한고은, 신영수 부부가 찜질방 데이트를 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고은이 남편 신영수 씨와 함께 찜질방을 갔다. 한고은과 신영수 씨는 세상 신난 표정으로 찜질방 안으로 들어섰다. 한고은, 신영수 부부는 들뜬 모습으로 가장 먼저 화로방에 들어갔다. 한고은은 화로방에 들어서자마자 등을 지지면서 활짝 웃었다. 평소 땀이 많은 신영수 씨는 화로방에 들어선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땀범벅이 되었다. 신영수 씨는 넋이 나간 표정으로 계속 힘들어했다. 힘들어 하던 신영수 씨는 결국 아내에게 탈출을 제의했다.
화로방에서 나온 두 사람은 곧바로 매점으로 향했다. 매점에서 계란, 식혜, 라면 등 푸짐하게 음식들을 산 두 사람은 찜질방 안에 있는 평상 위로 갔다. 한고은, 신영수 부부는 평상 위에서 푸짐한 한 상을 맛있게 먹었다. 맛있게 매점 음식을 먹는 두 사람 모두 세상 행복한 표정이었다. 스튜디오에서 화면을 보고 있던 김구라는 예전에 인기 방송이었던 ’짝‘ 느낌이 많이 난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