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3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정청래 전 의원이 왜곡된 통계수치에 대해 언급했다.
정청래는 “소득주도성장론의 공격을 위해 나타나는 각종 통계 지표들이 국민을 호도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과 미국의 경제성장률을 비교하면서 한해 성장률과 분기 성장률을 비교하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것이다. 소득주도성장론이나 최저임금 인상을 비판해도 좋다. 그러나 최저임금 인상이 최악의 고용률을 만든 것처럼 얘기하는 것은 뻥이고 거짓말이다.”라고 말했다.
정청래는 “최저임금 정책을 비판하기 위한 왜곡된 통계수치는 대국민 사기”라고 강조했다.
MBN ‘판도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3 22: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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