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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 가수 소향, 시아버지가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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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3일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믿을 건 가족뿐! 가족이 매니저인 스타’를 주제로 방송했다.
가수 소향의 매니저는 시아버지라고 한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이날 방송의 패널들도 모두 놀랐는데 그 배경을 들어 보면 대형기획사의 러브콜을 거절한 소향이 시아버지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이루어졌다고 한다.
시아버지는 20년이 넘도록 매니저 역할을 했고 ‘나는 가수다 시즌2’에서도 든든한 조력자의 역할을 했다.

소향은 시아버지를 향해 내 삶에서 가장 믿을만한 분이라고 말한다.
게다가 시아버지는 목사여서 교회 관련 행사를 잡기가 훨씬 유리했을 것이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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