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3일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믿을 건 가족뿐! 가족이 매니저인 스타’를 주제로 방송했다.
가수 소향의 매니저는 시아버지라고 한다.
이날 방송의 패널들도 모두 놀랐는데 그 배경을 들어 보면 대형기획사의 러브콜을 거절한 소향이 시아버지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이루어졌다고 한다.
시아버지는 20년이 넘도록 매니저 역할을 했고 ‘나는 가수다 시즌2’에서도 든든한 조력자의 역할을 했다.
게다가 시아버지는 목사여서 교회 관련 행사를 잡기가 훨씬 유리했을 것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3 23: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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