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노라조(Norazo) 조빈, 원흠이 홍진영과 함께했다.
최근 노라조 공식 SNS에 “[#노라조] 두시탈출 컬투쇼에 #홍진영 님과 함께 출연한 기념으로 찰칵 #노라조 #사이다 #CIDER #조빈 #원흠 #NORAZO #두시탈출컬투쇼 #다음에_또_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라조 조빈, 원흠과 홍진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유쾌한 세 사람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노라조(조빈, 원흠)는 지난달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사이다(CIDER)’ 음원을 공개했다.
‘사이다’는 지난해 2015년 2월 발매한 싱글 ‘니 팔자야’ 이후 노라조가 3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노라조만의 전매특허인 신나는 록 스타일의 댄스곡이다. 또, 원년 멤버 조빈이 새 멤버 원흠과 함께 처음으로 선보이는 싱글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두 멤버는 이번 신곡을 작사, 작곡한 프로듀서 dk와 고심 끝에 노라조의 초심, 오리지널리티를 재건하자는 의미로 이전 곡들의 연장선상에서 구상을 시작했고, 가장 대중적으로 사랑을 받았던 대표곡 ‘슈퍼맨’, ‘고등어’, ‘카레’ 등과 같은 록 댄스곡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리게 됐다.
한편, 그룹 노라조는 오늘 라디오 KBS Cool 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한다.
매주 월~일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