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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의여유만만’, 방화복-소방호스로 만든 가방 소개…‘감쪽같은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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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3일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김보민의 들어는 봤니’ 코너에서는 소방 용품에 대해 소개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에서는 소방 호스와 방화복으로 만든 가방을 공개했다.

먼저 소방 호스로 제작된 백팩을 소개했다.

이 가방은 소방 호스 재질 특성상 추위와 열기에 강하고 방수 기능이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호스의 모양을 그대로 갖고 있어 출연진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방화복으로 만든 가방을 공개했다.

이 가방은 쓰지 못하는 방화복으로 다시 만들어진 제품이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가방을 본 출연진들은 “전혀 모르겠다. 되게 예쁜 가방이다”, “야광이 달려서 밤에도 좋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여기에 제품 판매 수익은 소방관 처우 개선에 쓰인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더욱 사로잡았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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