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3일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신상 여기 잇 수다’ 코너에서는 환경템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환경을 망치는 아이템과 그것을 대체할 수 있는 아이템을 소개했다.
첫 번째로 나무젓가락을 소개했다. 나무젓가락은 분해되는 데 20년이 걸린다.
이것을 대체하는 아이템으로 억새 젓가락이 소개됐다. 억새 젓가락은 분해되는데 40일밖에 걸리지 않고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다.
두 번째로는 종이컵이다. 이것을 대체할 용품으로는 8주면 땅에서 썩는 재활용 종이컵이 소개됐다.
이어 세균에 의해 자연분해 되는 생분해성 비닐봉지가 세 번째 아이템으로 공개됐다.
마지막으로 페트병으로 만든 에코백이 소개됐다. 플라스틱을 분해해 실로 뽑아 만든 제품으로 에코백뿐만 아니라 파우치도 소개돼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3 1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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