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사기 혐의로 피소된 걸그룹 S.E.S 출신 가수 슈가 소송 및 빛 변제를 위해 노력 중이다. 그는 집담보 대출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번 사건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한 매체는 지난 달 31일 슈가 현재 거주 중인 경기도 용인 집을 담보로 3억4500만원의 대출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슈는 지난 6월 도박 자금을 빌렸다가 갚지 않은 이유로 사기 혐의로 피소됐고, 현재 변제를 위해 이같은 결정까지 내렸다는 것이다.
하지만 슈 측 입장은 “집 담보 대출한 건 맞다. 하지만 이번 사건과는 관련 없는 일이다. 개인적인 사업 등을 이유로 이뤄진 것이다”고 선을 그었다.
슈는 지난 6월 서울 광장동 파라다이스워커힐 카지노에서 2명으로부터 각각 3억5000만원과 2억50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피소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3 10: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