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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망명설 및 탈세 의혹’ 판빙빙, 과거 신인 시절인 ‘화제의 딸’ 속 모습 보니 ‘여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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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판빙빙이 최근 미국 정치 망명설 및 거액의 세금 탈루 의혹에 휘말리며 화제가 됐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황제의 딸 속 판빙빙’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판빙빙의 신인 시절인, ‘황제의 딸’ 촬영 중 모습이다.

특히 지금과 크게 다를바 없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끈다.

온라인 커뮤니티
임심여-판빙빙/ 온라인 커뮤니티

판빙빙(나이 38세)은 1998년 드라마 ‘황제의 딸’ 금쇄 역으로 데뷔했다.

한편, 중국의 대표 배우 판빙빙이 미국 LA에서 정치적 망명을 신청했다는 외신들이 잇따르고 있다.

탈세 의혹이 제기된 판빙빙은 ‘중국 공안 억류설’ ‘해외 망명’ 등의 추측 보도들에 휩싸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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