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미국식 텍사스 바베큐 맛집이 소개돼 화제를 불러모았다.
지난 7월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177회에서는 미국식 텍사스 바베큐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사이드 메뉴인 ‘맥앤치즈’가 아쉬웠다는 최정원의 반응에 반해 홍신애와 에이핑크 김남주는 “사람 입맛이 이렇게 다르다. 이 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게 맥앤치즈다”고 시식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남주는 “나는 이 집에 꼭 가야한다고 생각한다”며 “버거 번이 너무 좋았다. 윗 부분이 촉촉하고 달달하면서 고소했다. 거기에 어니언, 갈릭 소스를 섞어서 버거 번을 적신 뒤에 온갖 재료를 넣어서 먹는게 너무 맛있었다”고 감탄했다.
tvN ‘수요미식회’는 먹방, 쿡방의 홍수 속 화려한 입담만으로 침샘을 자극하는 맛있는 토크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밤 12시 20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3 08: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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