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아는 형님’ 김희철이 자신의 SNS에 자카르타에 못간 자신때문에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직접 글을 올렸다.
최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ku akan cepat sehat. Anda harus sehat juga. Mari kita bertemu dan sehat #JAKARTA #번역기돌린거라맞는말인지는나도잘모르겠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김희철은 새침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인도네시아 팬들에게 빨리 건강해져서 만나자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인도네시아 팬들은 “좋아요”, “건강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김희철은 1983년 7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다.
또한, 그는 인스타그램 라이프로 건강 문제로 비행기에 오래 타지 못해 폐막식에 함께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3 01: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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