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주니엘의 근황이 전해져 눈길이다.
최근 주니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다음주가 공연이네요 저는 공연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9월 9일 #musicandcityfestival 많이 보러 와주실거죠? 이번엔 제가 해왔던 어쿠스틱한 느낌이 아닌 다른느낌의 무대를 보여드릴테니 기대해주세요.한가지... 여러분들이 무대를 보다 놀라실 것 같아서 말씀드릴게 있어요. 제가 사실 지금 발을 다쳐서 무대에도 깁스를 하고 올라갈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공연인데 이렇게 다친 모습 보여드려서 죄송할 따름이지만.. 공연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 같으니 즐겁게 노래하겠습니다! 9월 9일 상상마당에서 만나요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주니엘은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더욱 더 이뻐진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넘 이뻐요”, “사랑스럽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니엘은 현재 C9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그는 2012년 미니 앨범 [My First June]으로 데뷔했다.
그는 1993년 9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이다.
주니엘은 노래 ‘일라일라’로 주목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