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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는 외계인’ 김우리, 딸·아내와 행복한 시간…‘단란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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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김우리가 가족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김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카오 도착하자마자 딸내미들 손에 질질질 요기 조기 끌려다니는 중...ㅋㅋ지들은 이렇게 다 다녀야 되는 나이라며 엄마 아빠 힘들면 먼저 호텔 들어가시라며....암말 못 하고 73년 생 중년 부부 한 개두 안 힘든 척 95년 2000년 생 딸내미들과 동갑인 척 원하는 스팟에서 사진도 최대한 길게 나오게 찍어주고..(예은 아빠 원래 길이보다 이렇게 짧게 찍어 줄꺼면 그냥 찍어주지마세요ㅠㅠ)ㅋㅋㅋ이렇게 열심히 뛰댕기며 놀아주었습니다~ ㅋㅋ(사실 애들이 우리랑 놀아주는 거지요 뭐...ㅋㅋㅋ 맞지요 뭐ㅋㅋ)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네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김우리 인스타그램
김우리 인스타그램

특히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멋진 가족이세요 ^^♡♡”, “지금처럼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이 가족 왜케 부럽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슬하에 딸 김예은, 김예은을 두고 있으며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다.

그는 최근 KBS2 ‘엄마아빠는 외계인’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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