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토란’에서 김하진 요리연구가가 버섯전골 요리를 만들었다.
2일 MBN 에서 방송된 ‘알토란-기을 자연 밥상’편에서는 김하진 요리 연구가가 출연해서 맛과 영양을 듬뿍 담은 ‘버섯전골’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버섯전골’ 은 생표고버섯의 밑동을 손으로 뜯고 갓을 굵직하게 채를 썰었다.
느타리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손으로 가닥가닥 뜯고 양송이 버섯의 밑동 끝부분을 자른 후에 굵직하게 썰었다.
연근을 얇은 두께로 썰고 끓는 물에 소금, 식초를 넣고 얇게 썬 연근을 넣어서 센 불에 30초 정도 데치고 데친 후에 찬물에 헹궜다.
간장, 다진마늘, 설탕, 후춧가루를 넣고 섞은 양념장에 소고기를 떼어 넣었다.
전골냄비 가장자리 한쪽에 표고버섯을 넣고 5~6cm 길이로 썬 실파. 얇게 채 썬 양파를 넣고 느타리버섯, 데친 당근, 팽이버섯, 양송이버섯, 새송이버섯, 데친 연근을 넣었다.
가운데 밑간한 소고기를 올리고 채썬 홍고추, 채 썬 청양고추, 물을 넣었다.
이어 전골 국물을 조금 빼 소금을 넣고 전골 국물로 만든 소금물을 골고루 뿌리고 생 들깻가루를 넣고 물에 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