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토란’에서 윤미월 명인이 나와 ‘무소고기밥’과 ‘무생채’를 만들었다.
2일 MBN 에서 방송된 ‘알토란-기을 자연 밥상’편에서는 윤미월 명인이 출연해 무와 소고기의 조화가 일품인 ‘무소고기밥’과 아삭한 식감과 은은한 단맛이 나는 ‘무생채’레시피를 공개했다.
‘무소고기밥’은 무를 0.5cm 두께로 썰로 가로*세로 1cm길이로 썰었다.
무에 천일염을 넣고 섞은 후에 10분간 절이고 양지머리를 무와 같은 크기로 썰었다.
물 4컵에 10cm 다시마 1장을 넣고 10분간 끊이고 가다랑어 포 한줌을 넣었다.
국간장, 맛술, 청주를 넣고 솥에 30분 불린 쌀 3컵을 넣은 후에 차게 식힌 육수를 넣었다.
이어 절인무와 양지머리, 송송 썬 대파 흰줄기를 넣고 중불에 20분간 끓이고 10분간 뜸을 들였다.
또 ‘무생채’는 채 썬 무에 천일염을 넣고 10분간 절인 후 물기를 제거하고 채 썬 생 고구마를 넣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3 0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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