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9단의 만물상’, 5일만에 시원하고 톡쏘는 동치미로...특급 비법은?

(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살림9단의 만물상’, 마트에서 파는 사골곰탕을 넣어 시원하고 톡쏘는 동치미를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에서 5일만에 완성할 수 있는 동치미 레시피가 공개되었다.

손질한 총각무, 각종 야채를 넣은 배주머니, 소금 한컵반, 맛술, 액젓을 김치통에 한꺼번에 넣어준다.

이상태로 하루 저녁 정도 지나면 삼투압 작용으로 생긴 절임 물을 요리에 사용하면 완성된다.

절임 물에 마트에서 파는 사골곰탕을 넣으면 톡쏘고 시원한 맛을 낼 수 있다.

보통 동치미는 한달을 숙성시켜야 하지만, 유귀열의 비법을 활용하면 단 5일만에 숙성을 완성시킬 수 있다.

절임 물에 2리터 물과 사골곰탕 2컵, 대추 약간을 넣어 냉장고에 3-4일 동안 숙성시켜주면 완성된다.

이날 한달 이상이 지나도 무르지 않는 부추김치의 특급 노하우가 공개되었다.

한편,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