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SBS 스페셜’ 불면일기 편, ‘슬리포노믹스’ 수면시장 규모 2조원 “잠 팔고 잠 사는 사회!”…직장인으로 넘쳐 나는 점심시간 수면카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SBS 스페셜’에서 잠을 잃은 현대인들의 이야기를 돌아보았다.

2일 SBS ‘SBS 스페셜’에서는 꿀잠을 잘 수 있는 효과적인 수면방법을 알아보는 ‘다시 쓰는 불면일기, 잠은 죽어서 자나?!’ 편을 방송했다.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대한민국은 OECD 회원국 중 수면시간이 꼴찌다. 직장인 10명 중 8명이 수면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학교에서 그리고 회사에서 보다 높은 자리에 올라서기 위해 잠을 포기한 사람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잠을 잃어갈수록 잠에 대한 욕망은 커져만 간다.

이와 관련, 대한민국 수면시장 규모 2조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잠(sleep)과 경제(economics)의 합성어인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잠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수면카페에는 밥 대신 잠을 선택한 직장인들로 넘쳐나고, 숙면을 도와주는 아이디어 상품들은 불티나게 팔린다. 잠을 팔고 잠을 사는 사회가 된 것이다.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SBS 시사교양 다큐 프로그램 ‘SBS 스페셜’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