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터 션샤인’에서 최무성과 김태리가 사제지간의 이별이 그려졌다.
2일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미스터 선샤인)’에서는 애신(김태리)의 할아버지 사홍(이호재)이 투옥되자 조선의 민심은 분노로 들끓었다.
승구(최무성)는 정문(강신일)의 도움으로 고종(이승준)의 호위를 맡게 됐다.
하지만 고종(이승준)은 승구(최무성)를 보고 “너는 어찌 적의 눈빛을 하고 있는가?”라고 물었고 정문(강신일)은 “고사홍이 승구의 스승인데 제자가 스승을 잡아들이게 되서 그런다”라고 말했다.
한편,타카시(김남희)는 유진(이병헌)과 재회하고 애신(김태리)의 관계에 의심을 품기 시작하고 이완익(김의성)을 만나서 “조선 말살을 할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2 22: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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