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김건모의 맞선녀가 3주 만에 공개돼 화제다.
2일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이승기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작곡 삼매경에 빠진 ‘파리지앵’ 정재형, 3주 만에 공개된 김건모의 맞선 현장, 절친 김민교와 관상가를 찾아가 결혼 운을 알아본 임원희 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이무송 주최 맞선에서 김건모의 맞선녀는 긴 생머리에 흰색 옷을 입은 청순한 이미지를 보이는 실루엣만 드러내 궁금증만 자아냈다.
지난 19일 방송분에는 김건모의 VTR 시간이 없었으며, 지난 26일은 2018 아시안게임 한국 대 대만 야구 중계로 인해 결방됐다.
그리고 드디어 이날 방송에서 김건모 맞선녀의 정체가 공개됐다. 그녀는 바로 키 크고 늘씬한 미모의 회사원인 김은아(38) 씨였다.
한편, 김건모는 지난 2016년 9월 ‘미운 우리 새끼’ 방송에서도 소개팅 형식의 맞선을 했었고, 그 상대는 그보다 18살이 어린 양한나 아나운서였다. 배우 양정원의 친동생이기도 한 양한나 아나운서는 최근 김건모 맞선녀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미모와 근황이 재조명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SBS 관찰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