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임원희가 절친 김민교와 함께 찾아간 대학로 막걸리 맛집이 화제다.
2일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이승기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작곡 삼매경에 빠진 ‘파리지앵’ 정재형, 3주 만에 공개된 김건모의 맞선 현장, 절친 김민교와 관상가를 찾아가 결혼 운을 알아본 임원희 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임원희는 절친 배우 후배 김민교와 서울 대학로 혜화역 근처에 있는 단골 막걸리집을 찾았다. 그곳은 임원희와 김민교가 형편이 어려웠던 연극배우 시절 자주 찼던 ‘연극인들의 성지’ 같은 곳이다.
해당 맛집에서 임원희와 김민교는 홍어묵은지·감자전·매운돼지껍데기를 주문해 척척 맞는 ‘안주호흡’을 보여줬다. 주전자에 담긴 막걸리가 등장하고 세 안주는 찰떡궁합을 자랑해 침샘을 자극했다.
SBS 관찰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2 21: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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